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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노래학

자우림 - 스물다섯, 스물하나 [듣기, 노래, 가사, 뜻, 뮤비, 곡정보] 듣고 보고 즐기고 행복하자!

by Zzini-in-Hong 202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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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그들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All You Need Is Love'에 수록된 곡으로, 발매 당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명곡입니다. 이 곡은 젊음과 사랑, 그리고 시간의 흐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담고 있어, 많은 이들이 자신의 젊은 시절을 회상하며 공감하게 만듭니다. 김윤아의 독특한 보컬과 밴드의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한층 더 특별한 느낌을 주는 이 노래는, 자우림의 음악적 깊이와 감성을 잘 보여주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제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가진 매력과 이야기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자우림 - 스물다섯, 스물하나" 라이브영상으로 연결됩니다

 

목차

1. 뮤직비디오 및 가사

2. 커버영상 및 MR

3. 곡정보

    노래재생 및 가사

     

    "자우림 - 스물다섯, 스물하나" 클릭하시면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커버영상 및 MR

    1. 윤산하 (ASTRO 아스트로)

    "윤산하 - 스물여섯, 스물넷" 클릭하시면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2. 박혜원 (H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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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유희승 (N.flying 엔플라잉)

    "유희승 - 스물다섯, 스물하나" 클릭하시면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4. 정승환

    "정승환 - 스물다섯, 스물하나" 클릭하시면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5. 로이킴

    "로이킴 - 스물다섯, 스물하나" 클릭하시면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6. 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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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정보

    • 이 곡은 지나간 청춘을 회상하는 가사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가사에서는 네 살 차이가 나는 연인이 각각 25살과 21살이었을 때의 사랑을 회상하는 내용이지만, 뮤직비디오는 다른 해석을 가능하게 합니다. 
    • 곡 제목에 대해 김윤아는 자신의 25살이나 21살 시절 특별한 일이 있어서 만든 곡이 아니라, 어느 날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다가 벚꽃이 바람에 흩날리는 것을 보고 멜로디가 떠올라 곧바로 작업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윤아가 '나는 가수다'에서 1994년을 회상하며 몰입했던 모습은 공교롭게도 그녀가 21살이었던 시절과 맞물렸습니다.
    • 이 곡은 20대 청춘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 덕분에 잠시 차트 10위권에 머물렀습니다. 특히 자우림은 6집 이후 지상파 방송 및 음원 차트에서 높은 성적을 낸 적이 없었고, 아이유, 샤이니, 케이윌 등과 경쟁하는 상황에서 얻은 성과여서 더욱 값집니다.
    • 이 곡은 대학 축제에서도 많이 불리며, 25세와 21세 대학생들에게 공감을 주고, 밴드 구성을 갖춘 곡으로 적절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세정이 동덕여자대학교 축제에서 이 노래를 커버하기도 했습니다.
    • 2022년에는 이 곡을 모티브로 한 동명의 드라마가 방영되었습니다. 비록 드라마의 OST로 수록되지는 않았지만, 예고편과 드라마 장면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순위가 역주행했습니다. 3월 21일 일간 차트 97위로 재진입했고, 4월 13일에는 41위까지 올랐습니다. 이로 인해 2022년 써클차트 연간 차트 94위, 멜론 연간 차트 89위(국내 83위)에 진입했습니다. 자우림으로서는 연간 차트 첫 진입이었습니다.
    • 2022년 5월 21일, 거의 10년 만에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 윤하가 자우림 편에서 이 노래를 부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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